2026/02 20

[장소이야기] 제주에 남긴 흔적 돌아보기!! #4

​워크샵이 있어이번에는 신화월드를 찾았다.​신화월드는화교자본 람정이 만든 곳이다.말레이시아 켄팅하일랜드도 같이 들어오려 했는데람정만 들어와서개발 계획을 다 구현하지 못 했다. ​​동서께서백다방에서 커피 한 잔 사 주셨다.​코로나가 아직이던 시절이라하루방도마스크를 하셨다. ​워크샵은반은 재미있고반은 지루했다. 쉬는 시간에는 주변을 돌아 다녔다.아마도 오설록까지 걸어 갔던 것 같다.​​워크샵을 끝내고오래만에제주박물관에 들렀다. ​제주박물관지하1층에 가면유배와 제주의 역사에 대해정리해 놓은 장소가 있다. 유배온 사람이지역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정리해 놓은 공간이라흥미로운 내용들을 접할 수 있다.시간 내어 가 볼만하다.​고기짬뽕 먹고동서 만나러왔다. ​여행이든 출장이든떠날 때는 기분이 좋으나돌아 올 때는 아쉬..

나의 이야기 2026.02.28

[장소이야기] 제주에 남긴 흔적 돌아보기!! #2

​방주교회- 설계자 이타미 준 -​빛과 그림자를 잘 활용하였다.처음 다녀왔을 때지붕이 반짝반짝하길래포도호텔과 비슷한데 싶었는데설계자가 동일하다.​​눈에 제일 뜨이는 건물은물 위에 떠 있는배 모양 예배당이다. ​제주도에서벚꽃을 처음 보았다. 우도도 보았고.​일출봉도 보았고.​장도연 씨 덕분에 유명해진한치구이 팔던 집도 지나갔다.​​이제 유채와 벚을 보러 간다.​여기 주말에 오면보기가 힘들다던데운이 좋았다.​ ​유채와 벚의 만남눈이 호강을 했다. ​그리고최고의 에그타르트를맛 볼 수 있는 곳아줄레주~​​이제빵은제주의 특산품 중 하나로자리 잡았다.​사람이 많아기다리기는 경우도 많은데운이 좋아 기다림없이맛나게 먹었다.​​

나의 이야기 2026.02.27

[장소이야기] 제주에 남긴 흔적 돌아보기!! #1

​나에게 제주는- 여전히 해외여행 가는 느낌이 드는 곳 -​청년 시절 여기 저기 참 많이 돌아 다녔는데나의 의지와 내가 다녔던 직장과나의 고마운 가족 덕분에제주를 많이 다녀왔었다.​나의 첫 제주 여행은1996년 4월대학 학과 동기와다녀왔다. 군입대 전에 한 번도 못 가본 제주를 가고 싶었고마음 넉넉한 동기가 함께 가 준다 하여 다녀왔다.부산항에서 배를 타고 가는 일정이었는데풍랑주의보로 배가 뜨지 못 하여비행기를 급히 선택했고비행기는 바람 속에 요동을 치다겨우 공항에 착륙을 했었다.​군 입대 후에는일병 휴가 때 혼자서상병 휴가 때는 선임과 함께제주를 찾았다. 일병 휴가 때 중문에서516도로 넘어 가는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정류장 근처에서 할머니가작물은 기억이 안나고 무언가를 말리고 계셨다.그래서 이렇게 ..

나의 이야기 2026.02.26

[#2] 한 맺힌 장소 광명 영회원과 여전히 신비로운 철산동 고인돌!!

​광명 영회원- 조선 소현세자 빈 강씨의 묘소 -​인조는반정을 주도할 정도면용맹했을 것인데왕이 된 후용렬함만 보여준 것 같다. 청 황제 홍타이지에게 삼전도의 굴욕을 당했고홍타이지가 볼모인 소현세자와 세자빈을대우해 주는 것에심한 열등감을 느꼈을까.​열등감이 참 무서운 감정이긴 하다.​인조는 청에서 돌아온 소현세자가 급사하자며느리 강씨와 손자들을 역모로 몰아귀양보낸 후 사사되거나병으로 죽게 만들었다.​영회원은지금은 국가유산청에서관리를 하고 있어관리가 되고 있는 편이나그 이전에는한켠에 조용히 존재하는외로운 묘소였다.영회원을 실제 가 보면바라보는 내가 안타까운 마음을 갖고 있어서 그리 보이는 것이겠으나세자빈 묘소 치고는 최소한의 관리가 이루어 지고 있고구름산 등산길에 우연히 나타나는외로운 존재, 장소처럼 느껴진..

역사이야기 2026.02.25

[#1] 조선 시대 묘호 조(祖)와 종(宗)에 대하여!!

​묘호는왕이 서거한 후 종묘에 신주를 모실 때 올리는 호칭이다. 묘호는당대와 후대에 평가가 담겨 있는 호칭이어서중요한 호칭이 되었다.​1. 조(祖)와 종(宗)의 기본 원칙 유교적인 관례에 따르면 '조공종덕(祖功宗德)'이라는 원칙을 따릅니다.공이 있으면 조, 덕이 있으면 종을 붙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고려의 묘호를 살펴보면조는태조 딱 1사람이었다.​ 조선왕조에 조가 많은 것은원칙과 실제가 차이가 난다는 것을 의미한다.​2. 조(祖)의 남발 종보다 조가 더 높다는 인식이조선 초기 경국대전이 완성되는 즈음 생겨났다.​창업 군주 외에중흥 군주, 국난 극복 군주에게조가 붙었다. 가. 세조 : 중흥 군주세조의 중흥 군주 면모가 필요했던 성종시대성종의 정통성 강화를 위해서도 세조라는 묘호가 필요했다.물론 세조는 경..

역사이야기 2026.02.23

[드라마이야기] 닥터 차정숙 돌아보기!!

​​배반의 장미, 포이즌의 가수로서영화 댄싱퀸의 배우로서아직까지 가수로, 배우로 활동을 하고 있는엄정화는 대단한 연예인이다.​닥터 차정숙 ​의사가 될 수 있는 기회를가족과 가정을 위해포기하고주부로 살아가던차정숙이여러 사건을 겪으며다시 하고 싶은 일을해 내는 이야기이다.​드라마로서잔잔하게 자아실현을 해 나가는전형을 보여 주고 있다.​나이가 들어서도배우로서의 매력을 유지하고 있는엄정화 배우 대단하다.​ ​하남자김병철 배우의찌질한 연기가 좋았다. 전생에 나라를 구한 것이 분명하다.대단한 두 여인이 김병철 배우를 도와준다.김병철 배우도 우여곡절 끝에두 여인에게 나름의 보답을 한다.​​잘 안풀리는 인생이막다른 길 같은 곳에다다랐을 때나도 포기하면 안되지만주변에 은인이 있어야위기를 벗어날 수 있다.​​ 오랜만에 돌..

나의 이야기 2026.02.22

[장소이야기] 광주 중흥육거리 인근과 송정시장

오늘도 일이 있어 광주를 찾았다.​​서울 문래동 같은 곳이 있다. ​광주역에 도착하여 걸었다. 소나무 멋지다. ​5월 광주의 중요 장소 중 하나였던 것 같다. ​문래동 생각이절로 났다.​​현 광주은행 본점 자리가구 터미널 자리였다고 한다. ​성당을 지나롯데백화점에 들렀다. ​베비에르 빵집을 구경했다.​​일 끝내고광주송정역으로​광주제일고를 보니 야구 생각이 잠시 났다. ​​1913송정역시장은영업하는 곳도 있고임대를 놓은 곳도 있다. ​​ 건너편이송정시장이다. ​배가 고파 이곳에서 늦은 점심을 했다.​​송정역 주변에스타벅스가두 곳 있다. ​송정역 쪽에 하나​맞은 편에 하나.​​송정역이 있는 광산구는고려시대 명문가인광산 김가의 본향이다. ​지금은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

나의 이야기 2026.02.21

[시작] 삶과 함께 하는 역사이야기를 시작해 본다.

​역사는흥미있는 이야기이자옛날 이야기​수 많은 사람들이 역사 관련 이야기를 한다.역사는 흥미 있는 이야기이며 대체로 옛날 이야기이다.나는 전문가도 아니고전문가에 준하는 학습을 하여 이야기를 풀어 내는 사람도 아니다.​두 가지 원칙을 정하여 꾸준히 이야기를 만들어 보려한다.​1. 유사 역사학에 속하는 이야기는 하지 않겠다. 유사 역사학은 사실이 아닌 주장을사실로 만드는데 공을 들이고 있는 것 같다.​혹세무민을 하는 이야기는 하지 않겠다.​​2. 삶, 생활과 밀접한 이야기를 해 보겠다. 삶과 동떨어진 이야기가 아니라내 삶과 생활과 밀접한 이야기를 풀어 보려 한다.​역사 이야기를해 보겠다는 결심은나도 참여한 아래 저서 덕분이다.​친구들끼리 모여 만든 나름의 저서이다.역사 관련 이야기를 하고 싶은 친구들이 모여..

역사이야기 2026.02.19

[드라마이야기] 굿 파트너 돌아보기!! - 협업과 성장-

​굿 파트너에키워드는 협업과 성장이 아닐까!! 굿 파트너-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주연 -​법정물, 변호사물, 특히 이혼재판에 특화된 이야기이다.​장나라 배우는동안 외모로귀여운 역할에 최적화 되어 있으나끝없이 본인을 발전시키고 있다.​집중력 있으며독해 보이며전문가 같은 배역을잘 소화하는 것 같다.​출처 : 넷플릭스​남지현 배우는잘 생긴 배우는 맞는데차별화된 특징이나에겐 잘 안 보였는데이번 굿 파트너를 통해안정감 있는 연기, 뚝심 있는 내면의 연기를제대로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말을 적게 해도얼굴로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알 것 같은 연기가 좋았다.출처 : 넷플릭스​ 김준한 배우는지극히 선한 역할, 지극히 악한 역할모두 잘 소화해 내는 배우 같다.얼굴에 선악이 공존한다.슬기로운 감빵생활부터관심 있게 본 배..

나의 이야기 2026.02.18

[기차이야기] 2021년 승부역에서 강릉까지!!

​승부역은무척 깊은 곳에위치한 역이었다.이제 석포역이다.​비철금속 제련으로 유명한영풍문고를 운영하는 그 영풍의 석포 제련소가 있는석포역이다.창고 안에 쇠붙이가 쌓여 있다.​영풍은 과거낙동강 오염 사건으로 곤혹을 치룬 적이 있고얼마 전에는고려아연과의 관계로 이름을 다시 알린알짜 기업이다.​​동점역을 지나철암으로 나아간다. ​동점역은 이번 여행에서처음 이름을 알게 되었다.​철암에는 탄광지역의흔적을 많이 볼 수 있다.​​ 도계읍에는매장들이 제법 있다.​​철암역 이후기차는 오십천을 따라 이동하며신기역을 지나동해역에 다다른다.​동해항, 강릉항은블라디보스톡 정기 여객선이 있어서 인가동해에는 러시아, 카자흐스탄 음식점이 많다.​​동해에서 이날의 첫 끼니를 먹고강릉역으로 간다.​동해역에서옥계역, 정동진역을 지나강릉 가..

나의 이야기 2026.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