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출장이야기] 지난 봄 까를로스와 제주 출장

불꽃남자 2026. 1. 6. 22:51

지난 6월 까를로스를 제주에서 만나

2박 3일간 캐어해 주었던 출장이 있었다.

지난 5월 다녀왔던 닝보 출장에서 처음 만났던 분인데

잠시 제주에 왔다가 다시 닝보로 들어가는 일정이 있어

내가 제주 구경을 좀 시켜 주었다.

저녁 비행기로 제주에 도착하는 일정이라

나도 그 시간에 맞추어 제주로 이동했다.

제주공항에 도착했다.

까를로스는 춘추항공(스프링에어)를 타고 온다.

처제, 동서와 저녁을 먹고 까를로스를 기다린다.

저녁 챙겨 준 처제와 동서께 감사했다.

까를로스를 만나 호텔에 넣어 주고 나도 휴식.

2일차 까를로스 만나기 전까지 동네 산책을 했다.

여기는 외도포구길로 올레길 17코스의 일부이다.

 

내친김에 내도바당까지 걸어 보았다.

2일차는 까를로스가 피곤해 해서 호텔에게 쉬도록 하였다.

3일차는 관광을 좀 했다.

우선 함덕해수욕장을 보여 주었다.

 

그리고 성산일출봉에 올랐다.

운동 부족으로 나는 힘들었는데 까를로스는 잘 올라 갔다.

그리고 삼성혈에 갔다.

나는 29년만에 삼성혈을 다시 찾았다.

처음 방문했을 때는 완석이와 함께 했었다.

비행기 잘 보이는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 잔 했다.

시간이 남아서 항몽유적지 항파두리성에도 갔다.

이곳은 처음 가 보았다.

삼별초의 마지막 항쟁지역이다.

삼별초는 박정희 대통령이 영웅화 해서 긍정적인 평가도 많이 있으나

무신정권을 지키던 세력으로

국가별 정세를 고려하지 않고 항몽만을 주장했던 집단이가도 하다.

시간이 또 남아서

이호테우 해변도 갔다.

누가 광고 홍보를 처음 시작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이호테우 가면 맨발로 백사장으로 왔다리 갔다리 하는 분들이 많다.

까를로스는 밤 비행기로 보내고

나는 그 다음날 오전 비행기를 타고 출근했다.

까를로스 씨~

상파울루에서 잘 지내고 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