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드라마이야기] 스토브리그 돌아 보기!!

불꽃남자 2026. 2. 1. 16:59

나는 한화이글스를 응원하는

보살 팬이다.

이글스의 스토브리그는

매년 뜨거웠다.

돈도 많이 쓰고.

그런데 계속 하위권.

스토브리그가

어떤 의미인지 조금은 알고 있는

야구 팬이다.

처음 스토브리그 라는

드라마 광고를 들으며

이 드라마

성공하겠나 싶었다.

SBS로 편성이 되었고

남궁민 배우가 스토브리그를 홍보하는 멘트가

시내버스 광고에서 흘러 나왔다.

요즘 시청률이 안나오니

버스 광고도 하는구나 싶었다.

남궁민 배우는

연기를 매우 잘하고

내가 좋아하는 배우이지만

흥행성적은

퐁당퐁당이라 나는 생각했다.

그래서 야구팬의 마음으로 시청을 시작했다.

 

출처 : 넷플릭스

 

처음에는 그냥 잔잔했다.

그런데

남궁민 배우가

임동규 선수 트레이드의

당위성을 나에게 설명하는 것 같은

PT를 들으며

자세를 고쳐 앉고

시청을 하기 시작했다.

이 PT를 보며

나는 이 드라마에 설득 당했다.

나도 기관 대표 PT를 해 본적이 있어

PT로 설득하는 것이

쉽지 않음을 알고 있다.

출처 : 넷플릭스

매회 스토브리그를 기다리며

열심히 보았다.

마지막회

전력 보강을 완료한

백승수 단장이

떠나는 장면

기억에 남는다.

 

단장의 시간이 끝났다는 말~

이 드라마가 끝나는구나 라는 생각에

아쉬웠다.

남궁민 배우와 박은빈 배우의 대화

기억에 오래 남는다.

출처 : 넷플릭스

새로운 시작을

자신감 있게

하는 모습에

나를 투사했다~

출처 : 넷플릭스

백승수 단장 만큼의

실력은 없지만

자신감을 잃지 말고

살아 보자는 다짐이

떠오르는 결말이었다.

벌써

6년이 지났다.

스토브리그가

방영된지~

코로나19 창궐의 시기에

스토브리그와 함께 하여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