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를 좋아 한다.
과거 다방커피 마실래 원두커피 마실래로 구분 되던 시절부터
커피는 쓴 맛으로 먹는 것이다 라는 생각이 있었다.
입맛이 고급이 아니고 둔감하여
맛을 평가하는 것은 잘 못 하고
커피가 시다, 구수하다, 뒷 맛이 좋다 정도로만
커피를 구분할 수 있다.
지난 무박 3일 자카르타 출장 시
수하르토 하타 공항 면세점에서
아체에서 생산되는 커피콩을 사왔다.
졸릴 때는 커피를 마셔야지~
우선 콩을 갈아야 한다.
커피를 마시기 위한 준비를 해 보자.
수동 그라인더와 아체에서 생산된 콩을 준비 했다.

끓여 낼 주전자가 필요하다.
단촐하다.

신나게 갈았다. 무념 무상~


물을 넣고, 커피를 넣는다~
도 라는 것이 엄숙한 과정 속에 얻어 지는 것이기도 하지만
어느 하나에 굉장히 집중할 때도
도를 닦는 기분이 든다.


이제 커피를 내려 보자~
커피 끓는 소리,
주전자에서 나오는 김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 진다.


이제 샷을 넣고, 물을 넣어 농도를 맞춘다~


커피를 마셔 볼까~

남은 샷은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내일 마실 것이다.
살아 오는 동안
커피를 마시며
사는 이야기, 업무 이야기, 어색한 이야기 등
많은 이야기를 많은 상대와 해 왔다.
오늘은 손수 내린
커피와
이야기를 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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