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물림으로
새치가 많다.
그리고 일찍 생겨서
이제는 거의 백발에 가까운 상태이다.
염색을 하라는 권유가 많았으나
백발도 괜찮게 보인다는 스스로의 생각과
암모니아 성분의 염색약이 너무 강해서
염색을 하면 눈이 빠질 듯이 아파서
한 번만 해 보고 그 동안 염색을 하지 않았다.
나는 눈이 취약하다.
그런데 실제 나이에 비해
나이가 많이 들어 보인다는 이야기가 점점 늘어났고
내 얼굴이 노안이라
더 나이들어 보인다는 것을 어느 순간 각성하게 되었다.
그래서 염색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지인이 암모니아 성분이 없어
눈이 아프지 않고
두피가 아프지 않는
염색약을 추천해 주어 오늘 시도해 본다.
바로 '티타드 맥주효모 물염색'이다

블랙 브라운을 사야 하는데
주문을 잘 못 해서 내추럴 브라운 색상이 왔다.
제품 상자를 더 살펴 보자.


새치가 잘 염색되는지 해 보면 알겠지.
그 다음은 사용법이다.
간단하다.
미지근한 물에 염색약 풀고 잘 섞은 후
도포하고
30분 후 행구고,
두 번 샴푸하고,
동봉된 영양제로 마무리 해라.

제품 구성은 아래와 같다.

오른쪽의 비닐팩을 열어 보았다.

머리 덮개, 귀 덮개, 빗, 비닐옷, 매뉴얼이 들어 있다.
이제 염색을 해야 하니
약을 잘 개어 보겠다.

천천히 5분 정도 섞어 보니
다 풀린다.
다 풀어 내면 약간 녹색을 띄게 된다.
10분 정도 머리에 발라 주었고
비닐 캡을 머리에 쓰고 30분간 대기 후
매누얼대로 헹구고 영양제도 발라 주었다.
눈이 아프지 않다.
두피가 아프지 않다.
성능도 좋다.
대만족이다.
이제 염색 꾸준히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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