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출장이야기] 무박3일 자카르타에서 집으로

불꽃남자 2026. 1. 5. 18:23

매우 피곤한 일정이었다.

자카르타 도심에 있는

한국문화원에 와서 나머지 일정을 소화했다.

창 밖으로 고층빌딩이 즐비하게 보인다.

행사장 무대에서 누워 잠을 조금 잤다.

 

점심으로 나시고랭을 먹었다.

예전 학교 다닐 때 정대 후문으로 나오면 무진기행이라는 음식점이 있었는데

거기서 나시고랭을 팔았다.

그 옛날에 나시고랭을 팔았던 그 음식점이라 상호를 아직도 기억한다.

자 이제 집으로 가야지~ FIFA 사무실 간판이 보이길래 한 컷~

 

수카르노 하타 공항에 왔다.

수카르노는 초대 대통령, 하타는 초대 부통령 이름이다.

인도네시아는 2025년 8월 건국 80주년을 맞이 했다.

그래서 곳곳에 축하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개피곤했다.

공항에서 저녁을 먹었고

무료하게 기다렸으며

비행기에서 자는둥 마는둥

몸이 구겨진 것 같은 느낌을 갖고

인천공항에 내렸다.

왔다. 집에.

그런 집으로 바로 가지 못 하고

사무실로 가야 했다.

무박3일 자카르타 출장은 이렇게 끝이 났다.

좋은 경험이었다.